최근 작업용 노트북을 새로 구매해서 노트북 쿨러가 필요했다.
아무래도 노트북이다보니 오래오래 쓸려면 발열 관리가 필수라고 생각한다.
이왕살거 확실한걸 사고싶어서 나름 서치해보다 구매하게 된 RMC gt500.
개인적으로 게잉밍이랍시고 무지개LED덕지 덕지 발라져있는 제품들을 극혐하는 수준이라
성능은 같지만 LED가없어서 2만원 더 저렴한 GT500으로 골랐다.
나는 공홈에서 주문하였는데 당일 발송이라더니 2일이 지나도록 배송이 안되서 문의했더니
재고가 없다하여 일주일 뒤에 보내준다하여 일주일을 기다렸다.
일주일이 지나도 배송이 되지않아 다시 재문의하니 읽씹당했다..
그래서 그냥 주문취소하고 쿠팡에서 주문했더니 하루만에 왔다 ㅡㅡ
처음부터 쿠팡에서 주문했더라면.. ... 내시간.........
아무튼 나한테 오기까지 우여곡절많았던지라 택배가 너무 반가웠다. ㅠㅠ
언박싱
그래서 성능은?
아무튼 디자인보다는 성능에 큰 기대를 하며 즐겨하고 있는 게임을 실행시켰다.
최소모드였을때는 별로 의미가 없고,
최대 모드로 켰을때 확실히 온도는 잡아준다. 사실 게임하다보면 77도보다 더 내려가긴 한다.
그러나 최대모드로 돌렸을때 소리가 겁나 크기 때문에 외장 스피커 사운드가 묻힌다. (소음수준 = 뻥안치고 근처에 비행기 착륙하는줄 알았음)
- 나에게 노이즈캔슬링 기능이 있는 이어폰 또는 헤드셋이 있다.
- 아무도 없는 집에서만 사용할것이다.
이런조건일때 구매하면 좋을듯하다.
다행히 나는 저 조건에 충족하기 때문에 제법 만족한다.
단점
가격
개 큰 소음 과 공홈의 대처